[7월의 매헌서포터즈_김성민]윤봉길의사의 농촌계몽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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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의사의 농촌계몽운동>
안녕하세요 매헌 서포터즈 2기 김성민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고 장마가 다가오는 7월입니다!
오늘은 저번 윤봉길의사의 유년시절에 이어 윤봉길의사의 청년 시기에 있었던 농촌계몽운동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윤봉길의사의 농촌계몽운동은 공동묘지 묘표사건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공동묘지 묘표사건은 윤봉길의사가 오치서숙에서 수학할 무렵 한 청년이 아버지의 묘를 찾기 위해 공동묘지의 묘표를 모두 뽑아 가지고 가던 도중 윤봉길 의사를 만나 아버지의 묘를 찾게 됩니다. 그러나 이 청년이 글을 읽지 못하는 바람에 모든 묘표의 묘지주인을 잃게 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을 겪은 윤봉길의사는 일제로부터의 자주독립을 위해서는 문맹 퇴치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이에 윤봉길의사는 동료와 야학당을 개설해 문맹 퇴치에 힘썼습니다. 야학의 교재로는 윤봉길의사가 직접 저술한 <농민독본>을 사용하였는데, 농민독본은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권 <조선글편>은 한글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내용이고, 2권 <계몽편>은 인삿말과 같은 예절과 격언 등 일반상식에 관한 내용, 3권 <농민의 앞길>은 자주 정신과 평등사상 등의 사회의식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윤봉길의사는 1929년에 월진회를 조직하게 되는데 월진회는 날로 나아가고 달마다 전진하자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월진회는 앞서 말한 문맹 퇴치를 위한 야학 뿐만 아니라 강연회를 통해 애국심을 고취. 공동경작, 공공식수, 축산농가 부업, 소비조합 등을 통해 농촌·농가경제의 향상, 위생보건사업을 통해 농민들의 건강관리까지 여러 방면에서 농촌계몽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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