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헌윤봉길의사 친필 「염락」,「순운대편」번역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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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의사는 한학을 수학하며 「한시집」, 「임추」, 「명추」, 「옥타」등 약 300여 수의 한시를 담은 시문집들을 남겼습니다. 이 중 위에 열거된 4편의 시문집은 이미 우리말로 번역되어 많은 독자들이 읽으며 윤의사의 깊은 내면세계를 탐구할 수 있었던 반면 ,「염락」과 「순운대편」은 미번역본으로 남아 활용이 어려웠습니다.
이에 상하이의거 90주년을 기념하며 윤봉길의사가 남긴 친필 소장본 2권을 모두 번역하여 윤봉길의사의 문학세계관을 더 심도있게 고찰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되었습니다. 번역집은 E-BOOK 형태로 제작되어 기념관 자료실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도록 서비스 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염락」 : 염락관민濂洛關閩의 줄임말로 주돈이가 살았던 염계와 정호정이 형제가 살았던 낙양, 장재가 살았던 관중, 주희가 살았던 민중에서 유래한다. 본고의 염락은 원나라 학자 김이상이 선집한 「염락풍아」를 가리키는 말이다. 김이상은 북송과 남송의 도학자들의 글을 모아 염락풍아를 편찬하였는데 이후 여러 번 증간을 거치며 중국과 조선 학자들 사이의 필독서가 되었다.
*「순운대편郇雲大篇」 : 윤의사가 17세 되던 1924년 4월 어느 날에 필사한 것으로 아름다운 서찰을 대폭 엮었다는 뜻이다. 용어는 당나라 때의 명필가인 위척의 고사에서 유래한다.
*「염락」 : 염락관민濂洛關閩의 줄임말로 주돈이가 살았던 염계와 정호정이 형제가 살았던 낙양, 장재가 살았던 관중, 주희가 살았던 민중에서 유래한다. 본고의 염락은 원나라 학자 김이상이 선집한 「염락풍아」를 가리키는 말이다. 김이상은 북송과 남송의 도학자들의 글을 모아 염락풍아를 편찬하였는데 이후 여러 번 증간을 거치며 중국과 조선 학자들 사이의 필독서가 되었다.
*「순운대편郇雲大篇」 : 윤의사가 17세 되던 1924년 4월 어느 날에 필사한 것으로 아름다운 서찰을 대폭 엮었다는 뜻이다. 용어는 당나라 때의 명필가인 위척의 고사에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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